[CDU ESL 연예뉴스 잉글리시 스캔들] '완판돌' 인피니트 티켓파워

[스포츠월드]

그룹 인피니트가 단독콘서트 티켓 오픈과 동시에 매진 신기록을 세우며 실시간 검색어 순위를 도배했다.

오는 8월 8∼12일 5일간 서울 광장동 악스홀에서 'INFINITE CONCERT 그 해 여름'이란 타이틀로 공연을 여는 인피니트는 12일 오후 8시 인터파크를 통해 티켓팅을 시작했다. 예매가 오픈됨과 동시에 예매사이트에는 접속자가 몰리며 서버가 마비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눈 깜짝할사이에 단 15분만에 5일간 1만여석의 좌석이 매진되자 인피니트의 소속사에는 미처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의 문의전화가 쇄도하는 등 다시 한번 '완판돌'의 남다른 티켓파워를 입증했다.

이번 콘서트는 '감성 콘서트'를 테마로 대규모 공연장이 아닌 팬들과 가까운 곳에서 소통할 수 있는 색다른 무대들로 꾸며져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이미 티켓팅 시작 전부터 주요 포탈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를 도배하며 뜨거운 예매열기를 증명했다.

한준호 기자

"Infinite" topped the ranking of search word cracking a sold-out status as soon as the tickets were sold for their exclusive concert.

Infinite who held a performance with the title '"INFINITE CONCERT, That Summer" in the Ax hall of Gwangjang-dong, Seoul for 5 days from August 8th to 12th, has started ticketing through INTERPARK on the 12th at 8pm. The server of the site was paralyzed when it was overwhelmed by a rush of hits as soon as the site for reservation opened. Within 15 minutes, like a wink of an eye the seats for a million spectators were already sold out. Inquiry calls from fans who didn't get the tickets flooded the Infinite's company and verified the extraordinary sold-out power again.

This concert is gathering expectations from fans since it is decorated with special stages to communicate in the place close to fans with a theme of "sensitivity". There is no huge performance hall and proved hot fever for advance purchase covering search word ranking of main portal sites before ticketing.

* paralyze 마비되다

* overwhelm 압도하다, 뒤덮다

* spectator 관중

* unconventional 색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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