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톨, '지구촌 아동 돕기 캠페인' 전개

2012. 7. 17.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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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은미기자] 세계 1위 항균브랜드 데톨은 국제아동권리기관 세이브더칠드런과 협약을 맺고 지구촌 아동돕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세이브더칠드런의 글로벌 기업파트너인 헬스케어 및 생활용품 전문기업 레킷벤키저가 전세계적으로 진행하는 사회공헌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기본적인 위생환경조차 마련되지 못해 안타깝게 생명을 잃어가는 아프리카 어린이들의 위생환경 개선과 전염병 예방을 위한 의약품과 위생제품 기금모집을 위해 추진된다.

데톨은 이번 캠페인의 범국민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데톨 도네이션 팩'을 출시한다.

이 제품은 데톨의 항균핸드워시 제품 2종으로 구성, 소비자들이 한 팩을 구입할 때마다 아프리카 어린이 한 명을 각종 전염성 질병으로부터 지켜줄 수 있는 의약품과 위생제품 기금이 적립된다.

제품팩에 함께 동봉된 세이브더칠드런 가입신청서를 통해 더욱 적극적인 도움의 손길을 제공할 수도 있다.

/정은미기자 indiun@inews24.com☞ IT는 아이뉴스24연예ㆍ스포츠는 조이뉴스24새로운 시각 즐거운 게임, 아이뉴스24 게임메일로 보는 뉴스 클리핑, 아이뉴스24 뉴스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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