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ATM기에서 상품권 판매

2012. 7. 15. 09:2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마트가 업계 최초로 현금자동입출금기(ATM)를 통한 상품권 판매 서비스를 시작한다.이마트는 신한은행 ATM기가 위치한 전국 어디에서나 신한은행 현금카드 및 직불카드로 신세계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다고 15일 밝혔다. 구매시 입력한 휴대폰번호로 상품권 교환권이 문자 메시지로 발송된다.상품권 교환권 문자 메시지에는 감사 등 선물 메시지 입력이 가능하다. 상품권 교환은 전국 이마트 상품권샵에서 수신된 상품권 교환권 메시지와 신분증 확인만 거치면 신세계 상품권으로 교환할 수 있다. 다만 신세계 백화점에서는 교환이 불가능하다.ATM기를 통한 상품권 구매 서비스 이용은 1회 100만원까지 가능하며, 구매금액의 2% 캐시백을 구매시 연계된 계좌로 즉시 제공한다. 구매한 상품권은 교환 전까지 신한은행 ATM기를 통해서 언제든지 취소가 가능하다. 구매 후 90일까지 이마트 상품권샵에서 교환하지 않을 경우 캐시백을 제외한 구매 금액이 자동으로 전액 환불 된다.이성순 이마트 고객서비스운영담당 상무는 "이번 제휴를 통해 전국 어디에서나 신세계 상품권 구입이 더욱 편리해졌다"며 "모바일을 통한 상품권 발송으로 선물용으로 상품권을 구입하는 고객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정준하 집들이, `이 곳은 광란의 도가니!` "이 남자 패기 좀 보소!" 문자 받은 女 '멘붕' 女 아나운서 지망생, 턱수술하고 왔더니 '충격' 결혼 전 '스킨십' 어디까지? 30대女 대답 '깜놀' [포토] 신세경, 아슬아슬 노출 '철벽 수비' [ 한국경제 구독신청] [ 온라인 기사구매] [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