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품' 장동건-김하늘, 떨어져 앉아 영화 관람..왜?

2012. 7. 14.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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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의 품격' 장동건과 김하늘이 떨어져 앉아 영화 관람을 한다.

14일 방송되는 SBS 주말극 '신사의 품격'에는 김도진(장동건 분)과 서이수(김하늘 분)가 웃음기 없는 표정으로 멀찌감치 떨어져 앉아 영화를 보는 장면을 그려진다.

공개된 해당 장면 사진에서 두 사람은 다른 관객들이 웃음을 터뜨리는 상황에도 미동도 하지 않은 채 무표정한 얼굴로 앉아 있다.

그런데 무표정으로 정면을 향한 이수와 달리 도진은 몸은 정면을 향하고 있지만 시선만큼은 이수 쪽에 두고 있는 모습. 이에 과연 두 사람이 무슨 이유로 영화관에 왔고 이런 모습인지에 대해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도진과 이수의 영화관람 장면은 지난 10일 경기도 일산의 한 영화관에서 촬영됐다. 전날 밤을 꼬박 지새우고 촬영에 임했던 장동건과 김하늘은 피로감이 극에 달했음에도 힘든 내색 없이 촬영해 스태프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제작사 화앤담픽처스는 "14회에서 가슴 아프게 헤어졌던 장동건과 김하늘의 사랑이 어떻게 될 지, 철없던 40대 신사들이 진짜 신사가 되가는 과정이 어떻게 담길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도진과 이수의 영화 관람 장면은 14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되는 '신사의 품격'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은설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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