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룸, 거실장 2종 등 신제품 출시

거실장 2종·소파 4종·테이블 2종 선보여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퍼시스의 계열사 일룸이 거실장 2종과 소파 4종, 테이블 2종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북유럽풍의 디자인에 나무의 독특한 소재와 질감을 자연스럽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산뜻한 포인트 컬러를 믹스매치했고, 시리즈별로 디자인과 사이즈, 컬러를 선택할 수 있다.

거실장은 빈티지풍의 '렌토'와 무광 처리가 된 '몰토' 시리즈의 2종으로 출시했다. 소파의 경우 천연가죽 마감재를 사용했으며 특히 `로렐` 시리즈는 헤드 부분을 사용자 편의에 따라 6단계로 조절할 수 있도록 했다. 테이블은 원목 소재를 사용한 '로'와 좁은 공간에서 사용하기 편리한 '레아'의 2종을 선보였다.

이윤정 (younsim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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