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법칙' 시베리아 편 시작 "감옥이었다" 험난 도전 예고
뉴스엔 2012. 7. 8. 18:31
'정글의 법칙' 시베리아 편이 시작된다.
7월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정글의 법칙 in 바누아투'(이하 '정글2')에서는 바누아투 편이 끝나고 다음 회부터 시베리아 편 방송이 예고됐다.
그동안 주로 더운 곳을 갔던 것과 달리 시베리아의 추위를 맞아 새로운 역경이 예상됐다. 끝이 보이지 않는 곳에 떨어진 것 같다고 한 병만족은 북극해를 향한 처절한 사투를 시작했다.
생존을 위한 하얀 전쟁을 두고 병만족은 "시베리아는 감옥이었다"는 말까지 했다. 새로운 멤버까지 투입되면서 어떤 탐험을 하고 돌아왔을지 기대감을 키웠다. (사진=SBS '정글의 법칙 in 바누아투' 캡처)
[뉴스엔 권수빈 기자]
권수빈 pp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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