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의 품격' 재방송, 콜린의 친부 찾기 '꽃중년 4인방 중 누구?'

2012. 7. 7.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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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자 기자] '신사의 품격' 콜린(이종현)은 과연 누구의 아들일까?

본격적인 제 2막을 시작한 SBS 주말특별기획 '신사의 품격(극본 김은숙, 연출 신우철)'은 배우 장동건-김하늘-김수로-김민종-이종혁 등 주연배우들의 호연과 탄탄한 스토리 전개, 김은숙 작가의 쫀쫀한 대사열전, 신우철 PD의 감각적인 연출로 시청자들의 열광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무엇보다 '로맨틱 코미디' 장르적 특성을 뛰어넘어 시청자들의 기대감과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다양한 요소들이 스토리 전개를 더욱 쫀득하게 만들어주고 있다 그중 '신사의 품격'에서 가장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 것이 '콜린의 친부'다.

지금까지 '꽃신사 4인방' 곁에 맴돌며 조사를 벌이던 콜린은 11회 방송분에서 김도진(장동건)과 임태산(김수로), 최윤(김민종), 이정록(이종혁) 등을 찾아왔다. 콜린이 "전 네 분 다 뵈러 왔는데요. 처음 뵙겠습니다. 김은희(박주미)씨 아들입니다"라고 얘기하자 네 사람은 얼굴이 당황한 표정을 지었던 상황.

사실 콜린은 그 전에 변호사인 최윤을 찾아가 "내게 아버지가 두 분 정도 있다. 친아빠라는 사람은 내 존재를 모른다. 나도 얼마 전에야 알았다. 그 사람에게 찾아가서 '내가 당신 자식이다'하면 그 사람 재산이 내게 상속 되냐. 아니면 그 사람이 죽어야 하냐"고 물어 최윤을 놀래키기도 했다. 친아빠의 존재를 찾고 있는 콜린의 등장에 충격을 받은 듯한 '꽃신사 4인방'과 콜린의 관계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콜린이 꽃중년 4인방을 찾아온 '신사의 품격' 재방송은 7월7일 오후 1시10분부터 11회12회 연속 방송된다. (사진출처: SBS '신사의 품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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