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II] 김포·연천 2곳 평화생태마을

오경환 기자 2012. 7. 4.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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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대곶면 덕포진 누리마을과 연천군 청산면 아우라지 평화생태마을이 행정안전부 주관 '2013년 평화생태마을'에 선정됐다.

평화생태마을 조성사업은 접경지역의 쾌적한 자연과 생태공간, 잘 보전된 전통문화 등의 강점을 최대한 살려 기존의 농업생산 이외의 주민 스스로 다양한 소득원을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으로, 2012년부터 행안부 공모사업으로 선정하고 있다.

선정된 마을에는 4년간 총 25억원이 지원되며, 이를 통해 경기도 접경지역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창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번에 선정된 김포시 덕포진 누리마을 만들기 사업은 교육박물관 리모델링, 부래도 생태탐방로 및 청소년 야영장 조성 등 생산·체험형 소득기반시설 조성 사업이며, 연천군 아우라지 평화생태마을 사업은 생태체험 학습장, 생태·야생화 산책로, 농산물 가공·판매시설 조성, 이색병영체험 프로그램 개발 등 농촌체험·휴양마을 조성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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