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시탈' 24회→28회 4부 연장 확실시 "최종 조율중"

뉴스엔 2012. 7. 3.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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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시탈' 4회 연장이 확실시 되고 있다.

7월3일 KBS 2TV 수목 특별기획 '각시탈'(극본 유현미/연출 윤성식 차영훈) 관계자에 따르면 당초 24회로 기록된 '각시탈'이 4회 연장, 28회로 막을 내릴 것으로 보인다.

'각시탈 관계자는 뉴스엔과 통화에서 "스태프와 출연진들을 비롯한 모든 관계자들이 연장을 긍정적으로 보고있으며 현재 최종 조율중이다"며 "내일 쯤 최종 확정이 날 것 같다"고 전했다.

'각시탈'은 당초 오는 8월 15일 광복절 종영이 예정됐지만 4회 연장이 되면 오는 8월 30일 막을 내리게 된다. 하지만 변수가 있다. 2012 런던 올림픽 중계방송으로 인해 마지막회가 8월30일이 아닌 9월6일 전파를 탈 가능성도 있다.

앞서 이건준CP는 지난 6월27일 오후 경기도 수원 KBS 드라마센터에서 열린 '각시탈' 현장공개 및 기자간담회에서 직접 4회 연장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당시 이건준CP는 "기획기간이 길다. 그 당시 작가, 연출자랑 30부작 정도로 하자고 이야기를 했다"며 "최종적으로 '각시탈'이 KBS에 편성되면서 30부는 상황을 보고 판단하기로 하고 일단 24부로 가자고 했다"고 24부작으로 기획됐던 이유를 공개했다.

이어 "사실 방송이 나가면서 반응이 좋아 28회 정도로 가는 것으로 잠정적으로 얘기했는데 최종적으로 조율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대부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6월 27일 방송분부터 이중생활을 시작한 2대 각시탈 이강토(주원 분)와 형 켄지(박주형 분)의 죽음 후 조선총독부 경찰이 된 기무라 슌지(박기웅 분)의 본격적인 대결이 그려지고 있어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그런가하면 강토와 목단(진세연 분)의 멜로라인도 점점 깊어지며 시청자들의 애간장을 태우고 있다. 이에 따라 목단이 각시탈과 이강토가 동일인물이라는 사실을 언제 알게 되고 어떤 상황에 놓이게 될지에 관심이 집중된 상황이다. (사진=KBS 2TV '각시탈')

[뉴스엔 박아름 기자]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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