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경지 평화생태마을 2곳 추가 선정

오명근기자 2012. 7. 2.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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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시 대곶면 덕포진 누리마을과 연천군 청산면 아우라지 평화생태마을이 평화생태마을로 선정됐다.

2일 경기도에 따르면 평화생태마을은 접경지역의 쾌적한 자연과 생태 공간, 잘 보전된 전통문화 등의 강점을 최대한 살려 주민 스스로 다양한 소득원을 창출할 수 있게 정부가 4년간 모두 25억 원을 지원한다.

이번에 선정된 김포 덕포진 누리마을에는 교육박물관 리모델링, 부래도 생태탐방로, 청소년 야영장 조성 등 생산·체험형 소득기반시설이 조성된다.

연천 아우라지 평화생태마을에는 생태체험 학습장, 생태·야생화 산책로, 농산물 가공·판매시설 조성, 이색병영체험 프로그램 개발 등 농촌체험·휴양마을로 조성된다.

지난해에는 파주시 문산읍(친환경 웰빙 지내울 마을), 김포시 성동리(한강하구 그린피스 마을), 양주시 삼하리(생태숲 건강마을), 연천군 북삼리(임진강 나룻배 마을) 등이 평화생태마을로 선정됐다.

경기도 관계자는 "평화생태마을 개발을 통해 접경지역 마을 주민들의 고용과 소득증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의정부=오명근 기자 om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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