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키친바흐' 노원전시장 개점 기념 고객사은행사

2012. 7. 2.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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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대표 최양하)은 대형 부엌가구 전시장 '한샘키친바흐' 노원 전시장을 개점했다고 2일 밝혔다.

한샘키친바흐 전시장은 지난해 4월 대구에서 첫선을 보였다. 이번에 선보이는 노원 전시장은 전국 열 번째 매장이자 서울 첫 매장이다.

한샘은 최소 330㎡(100평형) 이상의 대형 부엌가구 전시장 한샘키친바흐를 론칭한 바 있다.

한샘키친바흐 전시장은 한샘의 최고급 부엌가구 브랜드인 '키친바흐' 제품을 비롯해 다양한 부엌가구를 전시한다. 또한 붙박이장, 현관장, 시스템욕실, 마루 등 집안 리모델링에 필수적인 아이템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도록 했다. 이번에 문을 여는 노원 전시장은 전국 최대 규모로 매장 크기가 200평에 달한다.

한샘은 28일까지 노원 전시장 방문고객 중 추첨을 통해 양문형 냉장고와 42인치 텔레비전 등 경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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