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D포토] '2012 희망로드 대장정', '지구촌 이웃들과 함께해요~'

[티브이데일리 방지영 기자] KBS '2012 희망로드 대장정'의 제작발표회가 2일 오후 서울 여의도동 KBS 신관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안성기, 윤은혜, 가수 보아 등이 포토타임을 갖고있다.

희망로드 대장정은 한국을 대표하는 스타 보아, 윤은혜, 안성기, 송일국이 지구촌 어려운 이웃들의 현실을 알리고 시청자들의 후원 참여를 바탕으로 해당 지역의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국경을 초월한 끈끈한 정을 나누고자 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0년과 2011년 총 15편의 방송으로 164억 원이라는 기록적인 후원금이 걷혀 많은 사랑을 전한 '희망로드 대장정'은 2012년 코트디부아르, 인도, 부르키나파소, 마다가스카르에 안성기, 보아, 송일국, 윤은혜가 직접 방문하여 지구촌 어려운 이웃들의 현실을 알린다.

또한 각 방문국마다 현지에서 직면해 있는 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The Hope Center'를 건립, 강영호 사진작가와 스타들이 동참하는 자선 화보집 제작 및 사진전 개최 등 방문국의 어려운 현실을 개선시키기 위한 노력도 이어질 예정이다.

배우 안성기, 윤은혜, 송일국, 가수 보아가 함께하는 '2012 희망로드 대장정'은 오는 7일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방지영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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