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구' 목소리 바뀐다..새 성우 누구?
이슈팀 이채민 기자 2012. 6. 30. 11:32
박영남 성우 건강상 이유로 고사..정선혜 성우로
[머니투데이 이슈팀 이채민기자][박영남 성우 건강상 이유로 고사..정선혜 성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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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는 못말려' 이미지 ⓒ투니버스 |
만화 캐릭터 '짱구'의 목소리가 바뀐다.
'짱구는 못말려' 국내 방영을 담당하는 케이블채널 '투니버스'는 지난 26일 '짱구는 못말려12 성우 교체 관련'이라는 제목의 공지를 게재했다.
투니버스 측은 "그동안 '짱구는 못말려'의 짱구와 '원피스'의 쵸파를 연기했던 박영남 성우가 건강상의 이유로 해당 역할을 고사해 안타깝게도 성우가 교체돼 방영된다"고 알렸다.
박 성우의 하차로 오는 7월 5일부터 방영되는 '짱구는 못말려12'에서 짱구는 정선혜 성우가 연기한다.
박영남 성우는 1966년 KBS 8기 성우로 데뷔해 개구쟁이나 천진난만한 어린 남자 아이 목소리 역할을 주로 맡아왔다. 2000년 KBS 외화 여자 연기자상과 1996년 한국 방송 여자 연기자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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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슈팀 이채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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