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D포토] 에프엑스 '다영한 패션코드로 블루카펫 장악' (20s 초이스)
[티브이데일리 송선미 기자] 걸그룹 에프엑스가 28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에서 열린 케이블TV 엠넷 20's 초이스(20's choice) 시상식 블루카펫에 참석해 입장하고 있다.
이날 엠넷 20's 초이스(20's choice) 시상식 블루카펫에 마이티마우스, 수지 버스커버스커, 에일리, 씨스타,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 슈퍼주니어, 조정석, 에프엑스, 이채영, 한지민, 한고은, 변정수, 박수진, 김수현, 이제훈 한혜진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이날 엠넷 20's 초이스(20's choice)에서는 맑고 청순한 외모로 세대를 막론하고 첫사랑 아이콘이 된 수지와 아날로그 감성으로 첫사랑을 떠오르게 하는 음악을 들려주는 그룹 버스커버스커는 '첫사랑'을 주제로 공연을 펼쳤다.
또 2PM 장우영은 엠넷 20's 초이스(20's choice) 시상식에서 '로맨틱 섹시 가이' 콘셉트로 솔로 무대를 선사했다.
올해 시상식은 매년 20's 초이스(20's choice)가 표방하는 펀하고 자유로움을 십분 살리고,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통통 튀는 개성이 짙게 묻어났다.
지난 6월 6일부터 27일까지 20개 시상 부문 중 사전 온라인 투표 점수가 반영되는 17개 부문의 후보가 미리 공개된 가운데, 약 20여일간 글로벌 엠넷닷컴 사이트에서는 화제 속에 사전 온라인 투표가 진행됐다.
전 세계적으로 불고 있는 한류 열풍에 힙입어 올해는 국내 뿐 아니라 가까이는 중국, 일본, 태국 등 아시아와 멀리는 영국, 프랑스, 스웨덴 등 유럽과 남미 등 160여 개국 이상에서 투표가 이뤄졌다.
엠넷 20's 초이스(20's choice)연출을 맡은 윤신혜 CP는 "올해 처음 Mnet 20's choic에 도입한 글로벌 투표를 통해 한류 열풍을 체감한 한 달이었다. 오늘 밤 20대의 관심사를 들여다 볼 수 있는 시상 부문과 더불어 스타들의 화려한 콜라보레이션과 엠넷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담긴 다양한 공연들을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티브이데일리 송선미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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