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맨, '각시탈' OST 합류.. '안되겠더라'로 지원사격!
(사진=해피페이스엔터) |
포맨이 '각시탈' OST에 합류했다.
27일 공개되는 KBS2 수목드라마 '각시탈' 두번째 OST에는 OST계의 '흥행 보증수표'로 불리는 가수 '포맨(영재, 김원주, 신용재)'이 참여해 화제가 되고 있다.
포맨이 오랜 시간 작업에 공을 들인 수록 곡 '안되겠더라'는 최근 '나가수(나는 가수다)'에서 활동한 작곡가 '최성일'이 작사 작곡에 참여 했으며, 시크릿가든 OST를 주도한 윤민수가 함께 작업해 음원 공개 전부터 폭풍적인 기대와 관심을 모았다.
이 외에도, 감성적인 피아노 선율에 배기필, 기타에 정재원, 그리고 42인조의 오케스트라와 포맨이 직접 참여한 코러스가 곡의 완성도를 더했다.
그 어떤 포맨의 곡보다 폭발적인 가창력을 느낄 수 있는 '안되겠더라'는 포맨의 보컬리스트로써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준다고.
한편 '각시탈' OST는 Pt.1인 울랄라세션의 '굿바이 데이'의 인기가 식지 않고 선전하는 중이며, 이번 포맨의 참여로 그 여세를 강하게 이어갈 전망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 마룬5 신보 차트 올킬, 애덤 리바인 트위터에 "한국팬 최고"▶ 걸그룹 치치 컴백, 1년만에 신곡발표하며 '한일양국 동시공략'▶ 국카스텐, 장기하 섬머소닉 참가 확정, '아시안콜링' 무대 선다▶ 허각, '빅' OST '한사람' 차트 올킬 '홍자매와 환상콤비?'▶ 김보경-셰인 듀엣곡 '내게 무슨짓을 한거야' 공개 "환상궁합"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미모의 치과 의사와 딸, 욕조서 살해됐지만 죽인 사람은 없다
- 이상민 "母 호적에 안올라 있어…친동생 있었다" 출생 비밀 알고 충격
- 하정우 "조카 이름 '김일성' 추천해 탈락…나도 50세 전엔 결혼하고파" [N인터뷰]
- 이은지 "母, 주사기 보고 내가 마약하는 줄 알아"
- "3000억대 새만금 사업…" 박세리, 父 고소 왜 했나
- "'밀양 성폭행' 가해자 여기 산다"…난리난 아파트 커뮤니티
- 서효림 "20대때 지인에 사기당해 전재산 날렸다…통장 잔고 0 경험"
- 최현우 "로또 1등 맞혔다"…고소당할 뻔한 일화 공개
- 남편 몰래 대부업체·사채 손댄 사연…'결혼지옥'
- "숨겨둔 딸?" 한채영 남편, 결혼 전 '돌싱 논란' 사진 봤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