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시라 백성현 '인수대비' 마지막 회 기념 인증샷 '훈훈~'

2012. 6. 20.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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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종영을 앞두고 있는 JTBC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인수대비'의 인수대비 채시라와 성종 백성현이 훈훈한 마지막 회 촬영 기념 인증 샷을 공개했다.

이날 촬영은 마지막 60회 대본을 전해 받은 것을 기념하기 위해 배우들의 요청으로 현장에서 즉석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인수대비 1회부터 마지막까지 도원군과 성종의 1인2역으로 분해 완벽한 캐릭터 변신을 선보이며 열연한 백성현과 인수대비의 타이틀 롤을 맡은 채시라는 무척이나 아쉬워하며 진한 포옹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선보였다. 아쉬움 속에 마지막을 기념하는 이들의 모습은 극 중에서와 같이 실제 모자 사이를 방불케 하여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지난 해 11월 첫 촬영을 시작으로 8개월간의 대장정을 거쳐 오는 주말 60회로 막을 내리며 종영하는 드라마 '인수대비'의 배우들은 "1회 대본을 받아 본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마지막 60회 대본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며 마지막 대본을 받아 든 소감을 전했다.

한편 JTBC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인수대비'는 오는 주말 저녁 8시50분 마지막 회를 방송한다. (사진제공: 드라마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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