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트 이즈마인, 싱글가구 '토스트 네츄럴' 출시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리바트(대표 경규한)의 온라인 전용가구 브랜드 이즈마인은 독신자용 가구인 '토스트 네츄럴(TOAST NATURALㆍ사진)'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토스트 네츄럴은 간결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디자인이 특징인 제품. 최근 각광받고 있는 북유럽(스칸디나비안)풍을 도입, 간결한 선과 원목질감을 살린 자연적인 미를 보여주는 한편 내구성을 높여 실용성과 심미성을 추구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또 집안 공간에 맞춘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 각각의 가구를 취향에 맞게 배치해 다양한 공간을 연출할 수 있는 '모듈시스템'을 도입했다고 덧붙였다.

장롱, 콘솔, 서랍장, 책장, 거실장, 아일랜드식탁, 침대 등을 통해 침실 거실 주방 등을 연출할 수 있다. 더불어 친환경기업인 리바트 제품답게 내구성이 강한 친환경 자재로 마감, 환경질환 유발물질 방출량을 최소화했다고 설명했다.

리바트 이즈마인은 토스트 네츄럴 출시에 맞춰 리바트 통합 온라인몰(http://mall.livart.co.kr)에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신제품을 구경하고 댓글을 남기는 이들 중 추첨을 통해 토스트 네츄럴 책장을 증정하며, 제품을 구입하고 품평을 남기는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5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달 한달 동안 제품을 10% 할인 판매한다.

/freiheit@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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