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시라 백성현 '인수대비' 마지막회 대본 인증샷 '훈훈 돋네'

최민지 2012. 6. 20.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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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최민지 기자] 채시라와 백성현의 마지막 촬영 인증샷이 화제다.

오는 24일 종영을 앞둔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인수대비'(정하연 극본, 노종찬 김재홍 연출)의 채시라(인수대비)와 백성현(성종)의 사진이 20일 오전 공개됐다.

이날 촬영은 마지막 60회 대본을 전해 받은 것을 기념하기 위해 배우들의 요청으로 이루어졌다. '인수대비' 1회부터 마지막까지 도원군과 성종으로 1인 2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낸 백성현과 타이틀 롤을 맡은 채시라는 아쉬움의 진한 포옹을 보여줬다.

지난 해 11월 첫 촬영을 시작으로 8개월 간의 대장정을 거친 '인수대비'는 60회로 막을 내리게 됐다. 마지막 대본을 받은 배우들은 "1회 대본을 받아 본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마지막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오는 23일과 24일 방송될 '인수대비'에서는 연산군에 의해 주도되는 폐비윤씨 복위식을 하루 앞두고 목숨을 거두는 인수대비의 모습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사진=JTBC

최민지 기자 star@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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