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도시정벌' 안방극장 컴백, 야누스 매력 아시아 공략

뉴스엔 2012. 6. 19.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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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이 '도시정벌'로 1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지난해 MBC '내 마음이 들리니'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은 남궁민은 최근 드라마 '도시정벌'에 캐스팅돼 시청자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도시정벌'은 1,000만부 판매에 빛나는 신형빈 작가 동명 만화를 각색해 드라마화 한 작품이다. 드라마로 재탄생되는 '도시정벌'은 어린 시절 자신과 어머니를 버린 아버지를 원망하며 성장한 주인공이 사회의 절대악을 향한 복수를 그리는 이야기로 그려진다.

백미르 역에 김현중이 캐스팅됐으며 드라마 '아이리스', 영화 '바람의 파이터', '홀리데이' 등을 연출한 양윤호 감독이 연출을 맡고 '스포트라이트', '내게 거짓말을 해봐' 황주하 작가가 집필을 맡는다.

극중 남궁민은 아버지 때문에 어머니를 잃고 증오와 야망 사이에서 갈등하면서도 젊은 시절 어머니를 떠올리게 하는 여주인공 앞에서 한없이 다정해지는 차지룡 역을 맡았다.

'도시정벌'은 아직 촬영 전임에도 불구하고 일본, 중국, 홍콩, 대만 등 해외에서 사전 판권 계약만으로 약 118억원에 가까운 수익을 올렸다. 연말 방영을 목표로 7월 첫 촬영을 앞두고 있다.

[뉴스엔 권수빈 기자]

권수빈 pp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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