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인앤컴퍼니 신임파트너에 최원표씨
전준상 2012. 6. 18. 10:17
(서울=연합뉴스) 전준상 기자 = 세계적 컨설팅 회사인 베인앤컴퍼니는 신임 파트너에 최원표(40) 씨를 선임했다고 18일 밝혔다.
신임 최 파트너는 베인 서울 사무소의 대표적인 인수합병(M & A)과 사모펀드 전문가로 베인 M & A 전담팀을 이끌며 국내외 해외 시장에서 총 50여건의 인수합병 자문을 수행했다.
그는 서울대 전기공학부를 졸업한 후 와튼 스쿨에서 MBA(경영학석사)를 취득했다.
세계적으로 3천800여명의 컨설턴트가 근무하고 있는 베인은 파트너십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베인에서 '파트너'는 회사의 지분을 소유하는 주인이다. 파트너 선임은 서울 사무소의 추천에 따라 글로벌 파트너 회의에서 최종 결정된다.
chunj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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