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진', 자체 최고 시청률 14.5% 경신
[스포츠월드]
MBC 주말 특별기획 '닥터 진'이 AGB 닐슨 시청률 기준 14.5%의 시청률을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무시무시한 경쟁력을 지닌 판타지 퓨전사극임을 입증하고 있다.
지난 16일 방송된 '닥터 진' 7회는 닐슨 시청률 기준 전국 14.5%, 수도권 16.1%의 시청률을 기록, 지난 주 방송된 6회 시청률(전국 13.8%, 수도권 15.5%) 보다 약 0.7%, 0.6% 상승한 시청률을 기록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방송 시작 이후 안정된 상승구도를 그리며 연일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닥터 진' 7회는 매독에 걸린 비운의 기생 계향(윤주희)을 둘러싼 어두운 진실이 하나 둘 밝혀지며, 사건을 덮으려는 안동김씨 세력과 계향을 지키기 위해 나선 이하응(이범수), 춘홍(이소연) 등이 팽팽한 대립구도를 형성해 한층 더 흥미진진한 극 전개를 이끌었다.
또한, 계향을 치료하기 위해 페니실린 제조에 착수, 마침내 페니실린 개발에 성공한 천재의사 진혁(송승헌)과 금괴 사건을 해결한 공을 인정받아 영래와의 혼인을 승낙 받은 경탁(김재중), 비극적인 최후를 맞이한 계향 사건을 통해 본격적인 변화의 움직임을 드러낸 이하응 등 각각의 주인공들을 둘러싼 새로운 이야기들은 17일 방송될 '닥터 진' 8회에 대한 기대를 뜨겁게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새로운 사건을 이끌어갈 핵심인물로서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긴 조씨 부인(장영남)의 첫 등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닥터 진' 8회는 17일 밤 9시50분 방송된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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