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의 품격 재방송' 김하늘 '케미의 여왕' 등극 '왜?'

2012. 6. 16.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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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자 기자] '신사의 품격' 배우 김하늘이 연하남에게 사랑받는 공식 여배우로 등극될 기세다

SBS 특별기획 '신사의 품격'에서 고등학교 윤리교사 서이수 역할로 출연중인 김하늘은 데뷔 이후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활동해온 작품들 속 남자배우들을 살펴보면 놀랍다. 내로라하는 국내 톱스타 남자배우 들과 호흡을 맞춰왔고 특별히 '연하남', '최고의 미남' 과 함께 연기해 여성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특히 김하늘은 지금까지 뛰어난 연기력과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은 것도 모자라 최고의 '연하미남'들을 상대역으로 만나 유독 상대 남자배우 복이 많은 여배우로 꼽히기도 한다.

그 동안 드라마 '로망스'에서는 김재원, '피아노'에서는 조인성, 고수와 호흡을 맞췄고 영화 '너는펫'에서는 장근석, '블라인드'에서는 유승호, '그녀를믿지마세요'에서는 강동원 등과 호흡을 맞췄었고 지금은 '신사의품격' 속에서 학교 학생으로 출연중인 김우빈의 짝사랑을 받고 있다.

유독 김하늘이 최고의 연하남배우들에게 인기가 있는 이유는 뭘까? 이는 김하늘이 가지고 있는 청순하고 밝고 건강한 이미지와 또랑또랑한 목소리, 내숭 없는 김하늘 특유의 발랄함은 연하남들에게 충분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어떤 남자배우들과도 잘 어우러지는 케미가 좋기 때문에 '케미의 여왕'으로 통하기도 한다. 마지막으로 김하늘의 탄탄하고 검증된 연기력은 어느 작품에서나 '믿고 보는 배우'로 통해 최고의 상대배우로 손꼽힐 수 밖에 없다.

최근에는 '신사의 품격'에서 고등학교 윤리교사 서이수를 연기하며 학교 제자 김동협(김우진)의 짝사랑을 받고 있어 또 한번의 '연상연하' 커플을 볼 수 있는 건가 하는 시청자들의 기대감도 증폭되고 있다. 더불어 최고의 미남 신사 장동건의 짝사랑까지 받고 있으니 두말할 나위가 없다.

한편 김하늘과 연하남 김우진과 '사제커플'의 행보는 주말 밤 9시50분 방송되며 '신사의 품격' 5회, 6회, 7회 재방송은 6월16일 오후 12시10분부터 연속방송된다. (사진출처: SBS '신사의 품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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