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포항 14일 경기, 사상 첫 무관중 진행

2012. 6. 12.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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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코트 폭행 등 징계 차원

[세계일보]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와 포항 스틸러스가 국내 프로축구 출범 사상 최초로 '무관중 경기'를 하게 됐다.

12일 인천 유나이티드에 따르면 3월 인천 축구전용경기장에서 발생한 대전시티즌 서포터스들의 인천 유나이티드 마스코트 폭행 등의 불상사에 대한 징계 차원에서 한국프로축구연맹이 무관중 경기 운영 결정을 내렸다. 이에 따라 14일 오후 7시30분 인천에서 열리는 인천과 포항의 경기는 TV 중계진과 취재기자를 제외한 일반 관중의 입장을 전면 통제한 채 선수들만의 경기로 치르게 됐다.

프로축구 경기 입장료는 프로야구와는 달리 홈구단의 전액 수익금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이날 포항은 무관중에 따른 피해를 보지 않는다.

인천=이돈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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