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랑사또전' 연우진, '주왈' 완벽변신 위해 '폭풍 승마연습'
(사진=점프엔터테인먼트) |
연우진이 승마연습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
7일 MBC 미니시리즈 '아랑사또전'을 통해 처음 악역으로 변신, 역대 최고의 악역에 도전장을 내민 연우진이 짙은 남성미를 발산하는 카리스마남 '주왈'로 변신하기 위해 폭풍 승마연습에 매진하고 있는 근황이 공개됐다.
평소 작품이 들어가기 전 맡은 배역에 대한 준비를 철저히 하는 배우로 알려진 연우진은 전작 '보통의 연애', '오작교 형제들'의 출연 당시에도 캐릭터 분석을 꼼꼼히 하며 헤어와 의상 스타일까지도 함께 의논하는 등 자신의 맡은 배역에 대한 남다른 욕심과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 왔다고.
주로 현대극에서 활약을 보여 왔던 연우진은 이번 작품을 통해 처음으로 사극과 악역에 도전하는 만큼, 드라마 방영 몇 달 전부터 승마를 배우며 남자다운 매력과 카리스마를 겸비한 '주왈'로 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특히 승마를 배워본 적이 없는 연우진은 처음엔 긴장한 모습으로 담당 선생님의 지시에 맞춰 말을 타기 시작했으나 다른 초보자들에 반해 빠르게 말에 적응, 승마가 체질인거 같다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고 한다.
또한 실제로 공개된 사진 속의 연우진은 긴장한 모습보다는 여유 있는 모습으로 말을 리드하는 기사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아랑사또전'을 통해 연우진이 이준기(은오 역)와 맞서 보여 줄 멋진 활약에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연우진 외에 신민아, 이준기가 함께 주연을 맡은 '아랑사또전'은 오는 7월 MBC를 통해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oarhi@starnnews.com강혜인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 헬로비너스, 강지환 극찬에 센스 화답 '깨알 인증 눈길'▶ 엄지원 홍콩, 민낯에도 숨길 수 없는 미모 "홍콩 밤이 환해졌어"▶ 배누리, '관능+섹시' 화보공개 "잔실이는 잊어주세요"▶ 타히티, 지하철 전광판 영상 화제 "데뷔 전부터 후끈"▶ 홍석천 한지민, 다정한 셀카 "지민이는 인형 그 자체"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하선 " ♥류수영, '이혼숙려캠프' 후 다정하게 대했더니 당황하더라"
- 김원준 "사업 망했는데 父 외면, 당시엔 서운했는데…" 눈물
- 오달수, 생활고로 6년만 이혼 "전처는 유명 디자이너"
- 구혜선, 학교 주차장에서 노숙하는 이유? "특별한 주거지 없어"
- 故김자옥, 수의 대신 '박술녀 한복' 선택…"슬프기도 하고 당황"
- 배우 전승재, '고려거란전쟁' 촬영 중 쓰러져 3개월째 '의식불명'
- "정말 충격적" '지역 비하' 논란…피식대학, 사과 없이 '침묵'
- 이다은 "16세에 임신…도박 중독 남편에게 폭행당해"
- 김호중 팬카페에 '보라색 장미' 사진 올라온 이유는?
- 에일리 "내년 결혼 목표"..'솔로지옥' 최시훈과 열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