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전자금융서비스 9일부터 일시 중단
김재현 2012. 6. 4. 10:12
【서울=뉴시스】김재현 기자 = 새마을금고의 전자금융서비스가 오는 9일부터 11일 오전까지 중단된다.
새마을금고는 4일 e-뱅킹시스템을 재구축하기 위해 9일 자정부터 11일 오전 7시까지 전자금융서비스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인터넷·텔레·스마트·모바일(VN)뱅킹을 이용한 모든 서비스와 보안카드(OTP) 인증이 필요한 전자상거래 계좌이체 등의 서비스가 일시 중단된다.
다만 이 기간에도 자동화기기(CD/ATM)과 상담센터(분실신고 등)은 정상적으로 운영된다.
서비스 중지기간 중 문의사항은 1588-8801, 1599-9000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새마을금고는 새로운 서비스 오픈을 기념하며 스마트뱅킹 신규 가입고객과 인터넷 및 스마트뱅킹을 통해 1건이상 이체한 고객을 대상으로 모바일 상품권을 추첨해 제공하는 이벤트를 한달 간 진행한다.
123123@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민우, 26억원 '사기 피해' 전말 첫 공개…"신화·가족으로 협박"
- 신동엽, 송승헌 실체 폭로 "꼴 보기 싫다, 저질"
- 수지, 박보검과 초밀착 '훈훈' 투샷…설렘 폭발
- 이상순 제주 카페, 2년 만에 문 닫았다
- 민희진 "뉴진스 데리고 나간다? 현실적으로 불가능"
- '파산 선고' 홍록기, 오피스텔 이어 아파트도 경매…최고 19억
- '이봉원♥' 박미선, 90평대 단독주택 공개 "돈이 줄줄 새"
- 하니, 품절녀 되나…열살차 의사 양재웅과 결혼설
- "당신 만날때도 그 친구 계속 만났어"…차두리 내연 의혹女 카톡보니
- "맞다이 언니 화사해"…50만원대 민희진 카디건 1시간만에 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