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인터넷뱅킹 등 전자금융서비스 일시중단

오는 9일 자정부터 11일 오전까지

[이데일리 송이라 기자] 새마을금고는 전자금융시스템인 e-뱅킹시스템을 재구축하기 위해 일시적으로 전자금융서비스를 중단한다고 4일 밝혔다.

중단 일시는 오는 9일 자정부터 11일 오전 7시까지며 서비스가 중단되는 업무로는 ▲인터넷뱅킹, 텔레뱅킹, 스마트뱅킹, VM(모바일)뱅킹을 이용한 전 서비스 ▲보안카드(OTP) 인증이 필요한 전자상거래 계좌이체 등이다.

새로운 서비스 오픈과 더불어 한달동안 이벤트 행사도 진행된다. 새마을금고는 스마트뱅킹 신규 가입 고객과 인터넷뱅킹 및 스마트뱅킹을 통한 이체 1건 이상 고객을 대상으로 모바일상품권을 추첨하여 제공할 예정이다.

송이라 (rassong@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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