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인 홈페이지 리뉴얼 오픈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인은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리뉴얼 했다고 1일 밝혔다. 알바인의 이번 리뉴얼은 전반적인 홈페이지 디자인 개편 및 채용정보 강화, 기업회원 서비스 보강 등이 주요 내용이다.
새롭게 탈바꿈한 알바인은 짧은 시간내에 많은 정보의 습득을 추구하는 현대인의 성향에 맞추어, 각종 서비스와 공고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직관적인 디자인을 선보였다. 그리고 채용정보의 UI도 이용자의 편의를 고려해 더 쉽게 볼 수 있도록 개선되었다. 또한 채용공고 서비스에 최신 트렌드의 하나인 QR코드를 삽입하여, 언제 어디서나 본인이 원하는 채용정보를 쉽게 볼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알바인은 업계 최초로 위치기반 서비스(LBS)를 바탕으로 한 신개념 채용정보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는 알바인 모바일 서비스의 특화된 강점인 '내 주변 알바 찾기' 기능을 PC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지금까지 채용정보에 올라온 업체의 위치를 지도로 나타내는 경우는 많았으나, 반경 1km 이내의 주변 알바정보까지 포함한 지도 정보를 제공하는 알바인의 서비스는 매우 독특한 시도로 보인다.
알바인의 채용공고를 클릭하면 채용정보 상단에 큰 크기로 지도 서비스가 나타난다. 해당 업체의 공고뿐만 아니라 주변의 알바정보도 함께 표시되며, 몇 번의 클릭을 통해 다른 공고정보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주변의 아르바이트 모집 공고를 일일이 찾아볼 필요가 없어져 회원들의 만족도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또 알바인은 기업회원들이 비용 대비 높은 채용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아르바이트 업계 최대 사이즈의 로고 상품인 '파워플러스'를 출시했다. 로고의 사이즈가 클수록 주목도가 높아지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이 상품에 대한 기업회원들의 관심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극대화된 채용효과를 경험하려는 구인기업은 알바인의 '파워플러스' 상품을 주목해 볼만하다.
알바인에서는 이번 리뉴얼을 기념하여 6월 한 달간 유료상품을 구매하는 모든 기업회원에게 연금복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알바인의 김형선 이사는 "알바인의 이번 리뉴얼은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기업 정신에서 시작됐다"며 "향후에도 아르바이트 전문 사이트로서, 회원들이 더욱 편리하게 구인구직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서비스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 '카메라 똑바로 보라'고 말한뒤 여학생 뒤에서 음란행위...헉
▶ 이지혜 꽈당 굴욕, 미니원피스입고 점프하다 결국 꽈당 '아찔'
▶ 이통사 '3G 트래픽' 때문에 골치, 결국..
▶ 이미소 걸그룹 글램, 두번째 멤버 트리니티 공개 '신비감 물씬'
▶ 다이어트에 성공한 여성들, '이것' 때문에 고민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미모의 치과 의사와 딸, 욕조서 살해됐지만 죽인 사람은 없다
- 이상민 "母 호적에 안올라 있어…친동생 있었다" 출생 비밀 알고 충격
- 하정우 "조카 이름 '김일성' 추천해 탈락…나도 50세 전엔 결혼하고파" [N인터뷰]
- 이은지 "母, 주사기 보고 내가 마약하는 줄 알아"
- "3000억대 새만금 사업…" 박세리, 父 고소 왜 했나
- "'밀양 성폭행' 가해자 여기 산다"…난리난 아파트 커뮤니티
- 서효림 "20대때 지인에 사기당해 전재산 날렸다…통장 잔고 0 경험"
- 최현우 "로또 1등 맞혔다"…고소당할 뻔한 일화 공개
- 남편 몰래 대부업체·사채 손댄 사연…'결혼지옥'
- "숨겨둔 딸?" 한채영 남편, 결혼 전 '돌싱 논란' 사진 봤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