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후, 청순+청아 매력 발산..'EBS 스페이스 공감'서 확인하세요

[TV리포트 손효정 기자] 보컬 고지후와 프로듀서 황예준으로 구성된 2인조 일렉트로닉 팝 그룹 텐시러브가 EBS 정통 음악프로그램 '스페이스 공감'에 출연해 색다른 무대를 보여준다.

텐시러브는 지난 달 29일 '뷰티플 민트 라이프(beautiful mint life)' 페스티벌에서 1년만의 첫 공식 무대를 펼치며 팬들의 기대를 모은 바 있다.

'EBS 스페이스 공감'은 2012년 스페셜 정규앨범 < daybreak > 와 1집 리마스터링 앨범 < musicall="" round="" > 을 발매한 '텐시러브'의 두 번째 공식 무대로서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언플러그드 연주를 통한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감성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색다른 공연을 방송을 통해 보여줄 전망이다.

< daybreak > < musicall="" round="" >

'EBS 스페이스 공감'의 한 관계자는 지난 10일 텐시러브 방송녹화 후, 고지후의 청순한 외모와 청아한 목소리로 지켜보는 관객들을 한눈에 사로잡았다는 후문을 전했다. 한국은 물론 일본에서도 차츰 대중적인 인지도를 확보해가고 있는 텐시러브의 특별한 공연은 TV방송을 통해서도 만나 볼 수 있을 예정이다.

한편, 보컬 고지후의 맑고 투명한 보이스와 청초한 외모는 '얼짱 고지후'라는 수식어가 붙여질 정도로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페스티벌과 드라마 배경음악 제작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 일렉트로릭 팝을 개척하여 한국과 일본 양국에 큰 반향을 일으킬 텐시러브의 특별한 무대는 30일 EBS채널을 통해 오후 11시 30분에 방영될 예정이다.

사진=파스텔뮤직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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