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나무왕', 메두사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들의 생존 서바이벌

신진아 2012. 5. 29.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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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게리온' 히로시 야마구치 등 일본의 유명 스태프진 참여

[노컷뉴스 영화팀 신진아 기자]

애니메이션 '가시나무왕'(수입/배급 : 키노아이)이 6월 개봉을 확정 짓고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가시나무왕은 온 몸이 돌처럼 굳어 결국 사망에 이르게 되는 '메두사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들이 살아남기 위해 벌이는 생존 서바이벌을 그린 애니메이션. '에반게리온'의 히로시 야마구치가 각본에 참여했고 '카우보이 비밥'의 다자이너 키미토시 야마네, '간츠'의 미술감독 나오유키 온다 등 일본의 내놓아라 하는 스태프진이 참여했다.

최근 공개된 예고편은 메두사 바이러스에 감염된 한 여인의 모습에서 시작된다. 전 인류를 위협하는 신종 바이러스에서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콜드 슬립 센터'에서 100년간 잠을 자다 깨어나는 것.

달콤한 꿈을 꾸며 잠든 사람들, 하지만 깨어나 보니 콜드 슬립 센터는 온통 가시덤불로 뒤덮여있고 정체불명의 몬스터들이 사람들의 목숨을 앗아간다. 생존자들은 살아남기 위해 몬스터와의 전쟁을 시작한다.

앞서 시체스카타로니아국제영화제, 브뤼셀국제판타스틱영화제 등에 공식 초청됐고 제11회 전주국제영화제 '불면의 밤'에서 상영돼 국내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jashin@nocu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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