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대 중국 드라마 국내 안방극장 상륙

2012. 5. 28.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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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제작비 100억원대의 대작 중극 드라마가 국내 케이블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케이블 채널 중화TV는 '신의천도룡기'를 29일 부터 매주 월~금요일 오후 11시 방송한다. '신의천도룡기'는 김용 원작 무협소설 '의천도룡기'의 최신작이다. 특히 이번에 방송되는 '신의천도룡기'는 김용의 또 다른 무협 소설인 '소오강호' '벽혈검' 등을 제작한 바 있는 무협 드라마의 대가 장기중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천하를 얻을 수 있는 전설의 무기 '도룡도'와 '의천검'을 차지하기 위해 벌어지는 무림 최고 문파들의 암투와 그 안에서 피어나는 사랑을 그려간다.

원작의 배경지인 중국 절강성 도화도, 무당산 등에서 올로케이션으로 촬영하며 제작비만 총 100억원 가까이 투여된 블록버스터 무협 드라마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뿐만 아니라 화려한 캐스팅도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중화권 신예 연기파 배우 등초가 주인공 장무기를 맡고, 인형 같은 외모로 현재 중국 캐스팅 1순위로 손꼽히고 있는 아이돌 여배우 하탁언이 장무기의 충실한 시녀 소소 역을 맡으며 중국 방영 당시 폭발적인 화제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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