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원자력본부 2분기 지역주민 위한 컴퓨터교실
강진구 2012. 5. 25. 14:09
【울진=뉴시스】강진구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주) 울진원자력본부(본부장 김세경)는 오는 6월 11일부터 29일까지 3주간 2012년도 2분기 울진군 지역주민 컴퓨터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울진군민을 대상으로 한글반(6월 11일∼15일), 엑셀반(6월 18일∼6월 22일), 페이스북(SNS) 활용반(6월 25일∼6월 29일) 등 총 3개 반으로 나눠 진행된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동안 울진원자력본부 교육훈련센터에서 시행된다.
신청기한은 오는 31일까지이며 각 과정당 40명을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전화(054-785-2876)나 메일(jaun@khnp.co.kr)로 신청하면 된다.
울진원자력본부는 현재 매분기마다 교육장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매월 사이버교육 홈페이지(http://edu.e-uljin.co.kr)에서도 24개의 온라인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정보시스템팀 윤상철 팀장은 "울진원자력본부는 10여 년 전부터 지속적으로 컴퓨터 교실을 운영하고 있지만 여전히 교육을 수강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다"며 "울진군민들의 정보화 수준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dr.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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