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분석] 한식 전문점 창업

2012. 5. 24.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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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정적 운영 가능해 예비창업자 선호도 높아

한식 전문점은 외식 창업 아이템 중 불멸의 아이템으로 꼽힌다. 한식은 수요가 많은 만큼 창업을 하려는 사람들도 많다. 수요와 공급의 법칙이다. 직장인 점심 메뉴 1위가 김치찌개라는 통계도 이를 뒷받침한다.

한식의 가장 큰 장점은 안정성이다. 유행을 타지 않아 창업자의 노력과 상권만 뒷받침된다면 꾸준히 일정한 수익을 낼 수 있다. 위험성이 적다는 이유로 요즘 같은 불경기에 예비창업자들의 선호도는 높아지는 추세다.

하지만 노동 강도가 강하고 주방 인력 관리가 어렵다는 점에서 초보 예비창업자들이 진입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다. 이에 원팩 시스템을 갖춘 한식 프랜차이즈가 주목받고 있다. 주방일에 서툴러도 본사에서 완제품 형태로 제품이 배송되기 때문에 운영에 큰 어려움이 없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곳이 하누소다. 하누소는 프랜차이즈 사업을 위해 식품공장을 설립하고 갈비탕과 찜, 냉면의 소스 등을 만들어 원팩으로 진공 포장해 매장에 배송하고 있다. 대부분의 메뉴를 본사 물류공장에서 완제품 형태로 가맹점에 제공하기 때문에 창업자는 간단한 조리만 하면 된다. 메뉴 준비 과정이 대부분 생략되기 때문에 식자재 로스율이 적고, 인건비도 줄어 순수익률이 높다는 것이 장점이다.

점심, 저녁 시간 모두 활발히 영업할 수 있다는 것도 한식 아이템의 메리트로 작용한다. 점심식사는 물론 술안주 메뉴를 구성 하면 저녁시간 주류 매출도 함께 올릴 수 있다. 감자탕전문점 이바돔은 점심시간에는 뚝배기 해장국이나 묵은지 찌개를 주문하는 손님이 주를 이루지만 저녁 시간의 경우 등뼈찜, 묵은지찜, 감자탕 등을 술과 함께 즐기는 고객들이 많이 찾는다. 실제로 점심과 저녁 시간대 매출이 거의 비슷하게 나온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웰빙 요리로 한식이 각광받고 있는 추세도 한식 창업을 활성화 시키는 데 한 몫을 했다. 쌀을 주식으로 하면서 여러 가지 음식을 섭취할 수 있는 한식이 고혈압 등 만성질환의 위험도를 낮추는데 효과가 있다고 알려지면서다.

한식요리에 자주 등장하는 굴은 칼슘과 철분이 풍부하고, 저칼로리 식품으로 비만과 성인병 예방에 도움을 준다. 굴마을낙지촌은 굴국밥뿐 아니라 굴반계탕, 굴전, 굴튀김, 굴갈비찜 등의 다양한 굴요리로 웰빙족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다양한 모임 장소로도 무난해, 고객층이 넓다. 고양시 토당동에 위치한 전통한정식 전문점 서궁은 직장인 접대나 주부, 가족 모임공간으로 많이 활용된다. 주중 평일 점심에는 1인당 1만2000원~1만5000원이다. 계절 죽으로 시작해 야채, 샐러드, 전유어, 밀총떡, 전통잡채, 나박김치, 후식 등 푸짐한 코스 요리를 즐길 수 있다.

[매경닷컴 김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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