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 '옥탑방왕세자' 3인방과 식사 "벌써 그리운 사람들"

박진영 기자 2012. 5. 23.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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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진영 기자] 배우 한지민이 '옥탑방 왕세자' 3인방과 다정한 시간을 보냈다.

한지민은 지난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랜만에 3인방과 즐거운 식사. 보고만 있어도 기분 좋아지는 사람들. 벌써 그립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민은 SBS 수목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정석원, 이민호, 최우식과 함께 식사를 하고 있다.

정석원을 제외한 세 사람은 숟가락을 입에 가져다대고는 활짝 웃음 짓고 있고, 정석원은 온화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드라마 속에서 보여지던 쾌할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고스란히 느껴진다.

이들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보기만해도 유쾌해", "세자 저하는 어디로 가셨나요", "저 자리에 참석하고 싶네요", "이제 끝인건가요. 생각만 해도 아쉽네요", "정말 보고만 있어도 기분 좋아지는 사람들. 저 또한 벌써 그립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유천 한지민 주연의 SBS '옥탑방 왕세자'는 24일 20회로 종영한다.

[티브이데일리 박진영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출처=한지민 페이스북]

옥탑방왕세자| 한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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