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옥탑방 왕세자' 결말 공개 "치산이는 조선으로.." 나머지는?

이다혜 기자 2012. 5. 21. 18:3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닫기

[티브이데일리 이다혜 기자] 박유천이 '옥탑방 왕세자'의 결말을 암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박유천은 2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미안하구나. 으흠 만보야. 아직 2012년의 한양에 있는 것이냐. 치산이는 조선에 있다 들었거늘! 점포 만보야 얼른 이리로 오너라"라는 글을 게재했다.

박유천이 언급한 만보는 SBS 수목드라마 '옥탑방 왕세자'(극본 이희명, 연출 신윤섭)에서 이민호가 맡은 송만보를 뜻하고 있다. 특히 도치산(최우식 분)이 조선에 있다는 것과 2012년에 있는 만보에게 이리로 오라고 게재한 것이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박유천이 심복 3인방과 조선으로 돌아갈 것인지, 심복 3인방을 두고 박하와 남을 것인지에 대한 결말 등을 추측하고 있다.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하는 어떻게 되나요?", "모두들 박하와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박하도 조선에 같이 가나?", "'옥탑방 왕세자' 결말 궁금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