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들의 만찬' 결말, 갈등 해소.. 훈훈한 '해피엔딩'
2012. 5. 21. 18:17
[동아닷컴]
방송 캡처 |
'신들의 만찬, 결말은?'
'신들의 만찬'이 최종회에서 해피엔딩의 결말을 맞이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신들의 만찬'은 마지막회에서 모든 갈등을 해결하고 화해를 하며 해피엔딩으로 끝을 맺었다.
이날 방송에서 '아리랑'의 5대 명장 자리를 놓고 준영(성유리)과 인주(서현진)는 경합을 벌였고 결국 명장 자리는 여태까지 '아리랑'만을 보고 달려온 인주에게 돌아갔다.
그동안 온갖 악행을 일삼은 인주는 마지막에 요리에 대해 진지한 자세를 보이며 하인주의 삶에서 벗어나 송연우(서현진)로 인정받았다.
또한 준영은 "지난 22년의 시간을 이길 수 없다"며 깨끗하게 결과를 받아들이고 하인주가 아닌 하준영으로 살기를 희망했다.
마지막으로 설희(김보연)를 향한 미움을 드러냈던 도윤(이상우)은 설희를 용서하며 모자간의 깊은 갈등도 해결됐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신들의 만찬 결말 훈훈했다", "신들의 만찬 결말 괜찮았다", "신들의 만찬 결말 조금 아쉽지만 해피엔딩이라 좋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는 26일부터는 송승헌, 박민영, 김재중 주연의 MBC 새 주말드라마 '닥터진'이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 공리, 드레스 입고 배 가려 "임신했나?"… '의혹↑' |
▶ 오초희, 극세사 팔다리에 말도 안 되는 볼륨 "이건 반칙이지" |
▶ 中 얼짱 교사 화제, "톱여배우 양미닮은 외모에 깜짝!" |
▶ 'G컵녀' 정수정 가수 데뷔, "콘셉트는 섹시?" |
▶ 아이유 키스 퍼포먼스 화제, "성년의날 기념 쪽~ 멘붕" |
▶ [화보] 시위도 '자극적'이어야…, 가슴에다 뭘 붙인거야? |
▶ [화보] 걸스데이 숙소공개, 아이돌의 사생활 들여다 보니… |
[☞오늘의 동아일보][☞동아닷컴 Top기사] |
ⓒ 동아일보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동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5대 이슈’ 누가 유리할까… 트럼프 물가, 바이든 대선자금 우위 [글로벌 포커스]
- ‘뺑소니’ 김호중, 콘서트 도중 “진실은 밝혀져…죄와 상처는 내가 받아”
- 한동훈 “해외직구 KC의무화는 소비자 선택권 제한…재고해야”
- 대통령실 “尹 5·18 정신 헌법 전문 수록 약속 변함없어”
- 정부, 전공의 한달내 복귀땐 ‘선처’ 시사… 의료계 “소송 끝까지 갈 것” 대화 거부
- 강성 新明 vs 원조 親明… 추미애 패배로 분화 신호탄 [정치 D포커스]
- 기간이 부정확해지고 아랫배에서 둥근 덩어리가 만져진다
- “자전거 타고 30kg 넘게 감량…건강과 행복을 얻었죠”[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
- 친구 많으면 외롭지 않을까? 혼자 노는 ‘내면의 힘’ 있어야[최고야의 심심(心深)토크]
- 한국의 부자는 어떻게 살고 있나[황재성의 황금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