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벌써 보고싶다. 바보엄마 식구들" 쫑파티 사진 공개

강선애 기자 2012. 5. 21.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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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현준이 SBS 주말극 '바보엄마'(극복 박계옥, 연출 이동훈) 팀의 종방연 사진을 공개하며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신현준은 2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실시간입니다. 그동안 응원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바보엄마 일동"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현준은 '바보엄마'에서 연기호흡을 맞춘 하희라, 김현주, 유인영, 조덕현 등과 함께 가진 술자리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이어 신현준은 "벌써 보고싶다. 바보엄마 식구들"이라는 멘션과 함께 해당 술자리에서 찍은 또 다른 사진을 올렸다.20일 '바보엄마'는 20회 방송을 끝으로 종영했다. 이날 오후 '바보엄마' 제작진과 출연 배우진은 종방연을 진행했고, 신현준은 종방연의 사진을 공개하며 현장 분위기를 전함과 동시에 시청자들과 함께 '바보엄마'의 마지막을 아쉬워했다.신현준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너무 아쉽다", "계속 보고 싶은 건 욕심이겠죠", "정말 가슴 찡한 드라마. 모든 배우분들 감사하다", "진짜 수고 많았다. 바보엄마 알러뷰"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바보엄마' 후속으로는 '파리의 연인', '온에어', '시크릿가든' 등을 만든 김은숙 작가-신우철PD 콤비가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하고, 배우 장동건, 김하늘, 김수로, 김민종, 이종혁 등이 출연하는 '신사의 품격'이 방영된다.[사진=신현준 트위터](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선애 기자)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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