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주말극 시청률 부진, 장동건 해결해줄까
뉴스엔 2012. 5. 20. 08:37
[뉴스엔 권수빈 기자]
SBS 주말드라마가 예상보다 낮은 시청률에 고전하고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5월19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맛있는 인생' 7회는 전국기준 8.6%를 기록했으며 이어 방송된 '바보엄마' 19회는 11.2%를 나타냈다.
SBS 주말드라마 최근작 모두가 한자릿수나 10%를 약간 넘어서는 시청률에 머물면서 기대만큼 못한 성적을 내고 있다. 때문에 '바보엄마' 후속으로 방송되는 '신사의 품격'이 주말을 휘어잡을 수 있을지 더욱 기대가 큰 상황이다. '신사의 품격'은 장동건, 김하늘 주연에 김은숙 작가, 신우철PD가 뭉친 작품이다.
한편 '맛있는 인생'과 동 시간대 방송된 MBC '무신' 27회는 10.6%, '바보엄마'와 동 시간대 방송된 '신들의 만찬' 31회는 18.1%를 각각 나타냈다. (사진=SBS '바보엄마' 캡처)
권수빈 pp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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