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엄마' 신현준 어린시절 공개 "똑똑하게 생겼어"

조혜림 기자 2012. 5. 19.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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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주말 특별기획 '바보엄마'에서 신현준의 천재느낌이 나는 실제 어린 사진을 전격 공개되어 화제다.

'바보엄마' 19회 방송분에서는 극중 최고만의 어릴 적 모습이 간직된 비밀의 방이 공개될 예정인데, 이를 위해 최고만역 신현준은 실제로 자신이 어릴 적 모습이 담긴 사진을 드라마를 통해 처음 공개하게 된다.

신현준은 "대본에서 이런 장면이 담겨있는 걸 보고는 합성이나 만든 사진이 아닌 실제 내 모습이 낫겠다고 생각했다"며 "대신 극과는 달리 지금 살아계신 아버지와 어머니께서 드라마를 보시면 좀 놀라실 수도 있을 것"이라며 웃어보였다.

이어 그는 "때마침 유치원 졸업사진이 극중 최고만이 천재소리를 듣던 나이대와 딱 맞아 떨어져 참 다행이라는 생각을 했다"며 "주위에서도 사진을 보시고는 참 똑똑하게 생겼다고 해서 은근히 기분도 좋더라"고 들려주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그동안 '바보엄마'에서 최고만으로 살아오면서 정말 행복했다"며 "드라마 시작하면서 의도했던 대로 최고만이 남게 되서 더 없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방송분에서는 신현준의 유치원 졸업사진뿐만 아니라 태어난지 100일된 그가 해병대출신인 아버지에 안긴 모습이나 어머니의 품에 안긴 모습 등도 같이 공개하면서 실제감을 한껏 높일 예정이다.

조혜림 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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