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골든벨, 이태원 술집에 깜짝 등장 '게릴라 이벤트'
2012. 5. 19. 13:21
정우성 골든벨 (사진=피알원) |
정우성이 이태원의 한 술집에서 골든벨을 울렸다.
지난 18일 밤 정우성은 이태원 일대 펍 '베이비 기네스' 등 총 3곳에 예고 없이 깜짝 등장해 현장에 있던 모든 사람들에게 맥주를 한잔씩 돌리는 게릴라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는 정우성이 세계적인 프리미엄 흑맥주 기네스가 최근 선보인 브랜드 캠페인 'I AM MORE' 영화 속 내용을 그대로 재현한 것.
정우성은 펍에 모인 모든 이들에게 기네스 맥주 한 잔씩의 선물과 함께 건배를 제안하며 함께 맥주를 마시고 기념 촬영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밖에도 자전거를 타고 정우성과 함께 달리는 '나이트 레이스', 정우선과 함께 클럽에서 펼쳐지는 '블랙아웃파티', 정우성과 함께 아일랜드 더블린으로 여행을 떠나는 더블린 투어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ohseolhye@starnnews.com오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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