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 꽃님이' 일일극 1위 퇴장, 훈훈한 종영
뉴스엔 2012. 5. 19. 08:55
[뉴스엔 황유영 기자]
'내딸꽃님이'가 일일극 1위로 막을 내렸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5월18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내딸 꽃님이'는 전국기준 시청률 14.9%로 종영했다. 같은 날 방송된 일일극 중 최고의 시청률이다.
'내딸 꽃님이'와 각축을 벌였던 KBS 1TV '별도 달도 따줄게'는 14.6%를 기록했고 같은 날 종영한 MBC '오늘만 같아라'는 11.5%를 나타냈다.
2011년 11월 14일 첫 방송에서 9.2%를 기록했던 '내딸 꽃님이'는 배우들의 호연과 탄탄한 이야기, 진한 모성애 등으로 시청률이 상승하며 한때 20% 돌파까지 노리기도 했지만 10%중반대 시청률로 막을 내렸다.
'내딸 꽃님이'는 131회 평균 14.8%를 기록했으며 자체 최고 시청률은 4월25일 114회 방송분 18.5%였다.
한편 '내딸 꽃님이' 후속으로 신은경, 김승수, 왕빛나, 송재희 주연 '그래도 당신'이 방송된다.
황유영 al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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