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년의 날 향수 추천.. 싱그러운 향수의 대명사 '그린티 시리즈'

2012. 5. 18.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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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경 기자 / 사진 이현무 기자] 만 스무 살을 청춘들에게 '성년의 날'이라는 기념일이 다가왔다. 5월21일 성년의 날을 맞아 축하선물에 대한 많은 이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언제부터 정해진 규칙인지는 알 수 없지만 성년의 날에는 향수와 장미꽃, 그리고 절대 빠질 수 없는 선물인 키스 이 세 가지가 함께 하고 있다. 특히 실용적이면서도 다른 선물보다 비교적 경제적 부담이 덜한 향수는 개성있는 애정표현을 할 수 있기 때문으로 인기가 높다.

성년의 날 선물로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스테디 아이템 엘리자베스 아덴의 향수 그린티 시리즈를 추천한다. 각 향수 별로 개성이 있어 여성들의 다양한 니즈를 맞춰 줄 엘리자베스아덴의 '그린티 시리즈'를 살펴보자.

# 벚꽃의 순결한 향 '그린티 체리 블로섬'

매년 봄 일본은 수 세기 전통의 '하나미' 축제를 열고 벚꽃구경을 떠나며 온통 황홀한 꽃의 마법에 빠진다. 엘리자베스아덴의 향수 그린티 체리 블로섬은 이러한 순결한 처녀의 아름다움과 단명에 비유되는 벚꽃의 가볍과 여린향과 오리지널 그린티 향의 상쾌함을 더했다.

여성스러우면서도 상쾌한 플로럴 시트러스 계열의 향으로 그린티 잎의 싱싱하게 푸른 상쾌함과 함께 섬세한 벚꽃향이 특징이다. 바틀은 종전의 그린티 향수 바틀에서 로맨틱한 핑크 컬러를 입었으며 용량은 50ml부터 100ml, 250ml까지 다양하다.

# 싱그러운 '그린티 카밀리아'

새로운 향수에 대한 호기심이 왕성한 여성과 요즘 같이 더워진 날씨에는 엘리자베스아덴의 그린티 카밀리아를 추천한다. 일본 전통 꽂꽂이 이케바나에서 영감을 받은 이 향수는 오리지널 그린티향에 럭셔리하면서도 카멜리아 꽃의 섬세한 우아함을 드러냈다.

또한 겹겹이 쌓인 하얀 꽃잎들이 고상한 자태를 자랑하는 동백꽃을 닮은 카밀리아는 베르가못, 유자, 레몬, 쟈스민과 감귤나무 꽃 등의 상큼한 원료들을 사용했다. 플로럴 계열이지만 여름에 써도 딱 좋을 만큼 느끼하지 않은 싱그러움으로 엘리자베스아덴의 밀리언 셀러로 뽑힌다.

# 심신을 안정시키는 '그린티 라벤더'

살균과 치유효과가 뛰어나고 심신을 안정시키는 효능으로 유명한 라벤더. 그린티향과 만난 라벤더 향기를 맡고 있노라면 마치 평화로운 들판에 누워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 연상된다.

오리지널 그린티 향수에 비해 신선하면서도 쌉쌀한 허브 향이 더 진해졌고 라벤더 특유의 신비로운 향취가 더해져 생기와 활력을 얻는 기분이다. 시실리아 만다린과 스피아민트, 야생 캐모마일의 상쾌한 톱노트, 그린티와 유기농 프렌치 라벤더의 미들노트 소프트 머스크로 마무리되는 베이스 노트로 이루어졌다.

한경닷컴 bnt뉴스 이유경 기자 unale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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