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빅' 아3인 예재형·이상준, 옹달샘과 한솥밥

2012. 5. 17.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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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케이블채널 tvN '코미디 빅리그'의 코너 '아3인'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개그맨 예재형, 이상준이 옹달샘 유세윤, 장동민, 유상무와 한솥밥을 먹는다.

예재형과 이상준은 16일 종합 엔터테인먼트 그룹 KOEN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KOEN에는 유세윤, 장동민, 유상무를 비롯해 현영, 지상렬, 김태현, 안선영, 박경림, 김나영, 이지혜, 김준희, 김새롬, 단우, 아놀드 홍, 김지훈 등이 소속되어 있다.

예재형은 2006년 SBS 개그프로그램 '웃찾사'로 데뷔한 이래 종합편성채널 MBN '개그공화국', tvN '코미디 빅리그', 엠넷 '연예 와이드뉴스', 영화 '효자동 이발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왔다. 이상준역시 2006년 '웃찾사'로 데뷔해 2009년 SBS 연예대상에서 코미디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와관련 KOEN 안인배 대표이사는 "예제형과 이상준씨는 개그 뿐만 아니라 MC, 연기 등 다방면에 재능을 가지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다. 이번 계약을 통해 그들의 재능이 다양한 영역에서 잘 발휘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개그맨 이상준(왼쪽)-예재형. 사진 = KOEN 제공]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NO.1 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일리( 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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