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 고성능 단열재 'PF보드' 시장 진출
LG하우시스(108670)는 벽면과 지붕의 열 손실을 막아주는 건축용 단열재 'PF보드' 생산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앞서 LG하우시스는 올해 초 일본 아사히유기재공업주식회사와 PF보드와 관련한 기술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PF보드는 충북 옥산 공장에 260억을 투자해 내년 상반기 완공 예정인 새 공장에서 생산할 예정이다.
PF보드는 열에 강한 플라스틱으로 구성된 고성능 단열재로, 얇은 두께로도 건물 내부의 열이 외부로 빠져 나가는 것을 막아준다. 한 번 설치하면 25년 이상 단열 성능을 유지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PF보드는 한국방재시험연구원에서 난연 2급 인증을 획득할 만큼 불에 잘 타지 않고 화재 시 유독가스 발생이 없어 안전하다.
현재 국내 건축용 단열재는 스티로폼·압출 스티로폼·글라스울·폴리우레탄 등이 주로 사용되고 있다. 가장 많이 사용되는 스티로폼의 경우 화재에 취약하고 두께 대비 단열효과가 떨어지는 단점이 있다.
한명호 LG하우시스 대표는 "단열재 관련 법규 강화로 고성능 단열재 시장이 2000년대 들어 10배 이상 성장한 일본·영국처럼 급성장이 예상되는 PF보드 시장을 조기 선점해 2016년까지 600억 이상의 매출을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명호 LG하우시스 대표는 "단열재 관련 법규 강화로 고성능 단열재 시장이 2000년대 들어 10배 이상 성장한 일본·영국처럼 급성장이 예상되는 PF보드 시장을 조기 선점해 2016년까지 600억 이상의 매출을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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