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옥탑방 왕세자', 수목극 1위 탈환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SBS '옥탑방 왕세자'가 13.8%의 시청률로 수목극 1위를 탈환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16일 방송된 SBS '옥탑방 왕세자' 17회의 시청률은 13.8%로 동시간대 수목 드라마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하 분석 기준: 가구 시청률, 분석 지역: 제주도 포함 전국)
수목드라마는 지난 3월21일 MBC '더킹 투하츠'가 시청률 1위로 출발했지만 4월6일 SBS '옥탑방 왕세자'가 1위로 올라섰다. 이어 지난 4월18일에는 KBS2 '적도의 남자'가 시청률 12.1%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면서 이후 5월19일까지 동 시간대 1위를 놓치지 않았다. 그러다 지난 16일 다시 SBS '옥탑방 왕세자'가 시청률 13.8%로 KBS2 '적도의 남자'(13.5%) 보다 0.3% 높아 동시간대 1위를 탈환한 것.
한편, 동시간 대 방송한 MBC '더킹 투하츠'는 지난 10일 10.2%에서 0.6% 상승한 10.8%를 기록했다.
/yeonjoo7@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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