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빅, 다비치의 남자 낙점..듀엣곡 '오늘같은 밤이면' 발표

서승미 기자 2012. 5. 15.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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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서승미 기자] 신인그룹 투빅(2BiC)이 여성듀오 다비치의 남자로 낙점됐다.

투빅은 데뷔곡 '또 한 여잘 울렸어'를 통해 3단고음과 10단 꺽기 등의 폭풍 가창력을 인정받은 데 이어 다비치와 함께 듀엣곡 '오늘같은 밤이면'을 발표한다.

투빅과 다비치의 만남은 가요계 실력파 남녀 듀오를 대표하는 보컬그룹이라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끈다.

'오늘같은 밤이면'은 마이애미 힙합 스타일 사운드의 네오 소울 음악으로, 아름다운 멜로디와 가슴 찡한 가사가 어우러진 듀엣곡이다. 특히 투빅과 다비치가 이루는 환상적인 하모니가 돋보인다.

투빅은 "평소 정말 좋아했던 다비치 선배님과 노래를 할 수 있어 영광스럽다"며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신 다비치 선배님들께 감사드린다. 녹음하는 시간 내내 행복했다"고 전했다.

한편 '오늘같은 밤이면'은 오는 18일 오전 0시에 공개된다.

[티브이데일리 서승미 기자 news@tvdaily.co.kr/사진=넥스타엔터테인먼트 및 티브이데일리DB]

다비치| 오늘같은 밤이면| 투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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