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학개론' 이제훈, 자신의 명대사로 400만소감 '폭소'
2012. 5. 14. 17:54
이제훈 400만 소감(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
'건축학개론' 이제훈이 400만 관객돌파를 기념해 남다른 소감을 전했다.
14일 극중 과거 승민 역으로 출연한 이제훈은 "많은 관객 여러분이 봐주셔서 기분이 좋다. 고생했던 시간들이 보상받는 기분이라 감사하고 웃게 된다"고 기쁨을 드러냈다.
이어 영화 속 자신의 명대사를 패러디해 "근데 400만 돌파하는 거 아무 영화나 할 수 있는 거 아니지 않냐? 그지?"라고 소감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제훈 외에도 엄태웅, 한가인, 수지 등 출연 배우들이 총출동하여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제훈은 SBS 월화드라마 '패션왕'에서 재벌가의 후계자로 성공에 대한 야망을 지닌 차갑고 냉철한 정재혁 역을 맡아 '건축학개론'과는 상반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u3ulove@starnnews.com손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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