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엄마' 하희라, 김현주와 자신 병명알고 폭탄발언

송승은 2012. 5. 13.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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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송승은 기자] 뇌종양 선고를 받은 하희라가 극단적 결정을 내릴 예정이다.

13일 방송되는 SBS TV 주말극 '바보엄마'(박계옥 극본, 이동훈 연출) 18회에서김선영(하희라)은 딸 김영주(김현주)의 손에 이끌려 최고만(신현준)과의 결혼을 위해 웨딩드레스도 입는 등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하지만 고만에게 아버지라고 부르며 궁금증을 자아냈던 선영은 이내 자신의 병명뿐만 아니라 영주의 몸상태까지 들은 후 극단적인 결정을 내린다.

이로인해 그를 아내로 맞이 하려던 고만을 포함한 가족을 당황하게 만든다.

제작진은 "극 초반부터 선영이 갑자기 쓰러지는 장면이 등장해 병에 대한 복선이 깔려 있었고 이제 밝혀지게 됐다"고 전했다.

사진=SBS TV '바보엄마' 화면 캡처

송승은 기자 sse@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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