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방 왕세자 시청률 상승, 박유천-한지민 '계단키스'로 '적도' 턱밑까지!

2012. 5. 11.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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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선 인턴기자] '옥탑방 왕세자' 시청률이 '적도의 남자'를 바짝 쫓고 있다.

5월1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옥탑방 왕세자' 16회가 시청률 12.4%(TNmS제공, 전국기준)를 기록하며 12.9%를 기록한 '적도의 남자'와 근소한 차이를 보였다.

15회와 비교했을 때 '적도의 남자' 시청률은 0.4% 상승했으며, '옥탑방 왕세자'는 1%나 상승한 수치를 기록했다.

이 날 방송된 '적도의 남자'에서는 목격자 진술을 약속했던 광춘(이재용)이 경찰서에 나타나지 않아 경필(이대연)사건이 공소시효를 넘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선우(엄태웅)는 새로운 복수를 위해 장일(이준혁)에게 은밀한 제안을 했고 이로 인해 긴장감이 조성됐다.

같은 날 '옥탑방 왕세자'에서는 이각(박유천)이 진짜 용태용 행세를 하며 용태무(이태성)을 압박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박하(한지민)마저 모르게 완벽한 연기를 했던 이각은 박하의 눈물에 마음이 아파 이를 포기하고 회사 계단에 앉아 로맨틱한 키스를 나눴다.

한편 이날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에서는 태무가 박하를 냉동트럭에 가두고 이각을 협박하는 모습이 그려져 드라마의 긴장감을 더했다. (사진출처: SBS '옥탑방 왕세자'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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