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부 들어선 적도의남자 엔딩 어떻게? "아무도 몰라"

뉴스엔 2012. 5. 10.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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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엔터테인먼트 부]

적도의 남자가 후반부에 들어섰지만 엔딩에 대해선 '아무도 몰라'다.

KBS 2TV 수목드라마 '적도의 남자'는 10일 16회를 방송한다. 20회 예정인 '적도의 남자'에게 이제 후반부로 들어선 시점이다. 이런 '적도의 남자'는 9일 15회, 극 전개에 다시 한번 불을 붙이며 복수극 풀기에 적극적으로 나선 모양새다.

하지만 엔딩에 대해선 아직 미지수다. 제작진이나 출연진들도 예상만 할 뿐 정확한 스포일러를 알지 못하고 있다. 출연진은 쉬는 시간에 자기들끼리 향후 극 전개에 대해 토론을 벌인 정도다.

한 관계자는 "출연 배우들도 자신들이 앞으로 어떻게 될 지 정확히 아는 바가 없다"면서 "배우들도 쉬는 시간이면 앞으로의 극 전개를 두고 갑론을박을 하고 있다. 어떨 때는 논쟁을 펼치기도 한다"고 전했다.

한편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5월9일 방송된 '적도의 남자' 15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14.6%를 기록하며 동 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이는 3일 방송된 14회 시청률 13.9%에 비해 0.7%P 상승한 수치다.

newsen@new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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