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도의 남자' 시청률 회복, 엄태웅 폭풍오열 효과 '수목극 1위 고수'
[티브이데일리 서승미 기자] KBS2 수목드라마 '적도의 남자'(극본 김인영, 연출 김용수) 15회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10일 오전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9일 방송된 '적도의 남자' 15회의 시청률(전국기준)은 14.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4회의 시청률 13.9%보다 0.7%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참고인 조사를 받게 된 이용배(이원종 분)가 이장일(이준혁 분)과 함께 예행연습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김선우(엄태웅 분)는 최광춘(이재용 분)의 고백으로 자신의 아버지 죽음에 관한 진실을 알게 됐다. 아버지를 죽인 사람이 진노식(김영철 분) 회장이 아닌 장일의 아버지 용배라는 사실에 선우는 폭풍오열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더킹투하츠'는 11.1%를, SBS 수목드라마 '옥탑방 왕세자'는 11.6%를 각각 기록했다.
[티브이데일리 서승미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엄태웅| 이준혁| 적도의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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